[git] 06 - 작업 임시 저장하기 (stash)

이 명령어는 언제 쓰일까?

여러 파일을 작업하고 있는데 누가 특정 파일 작업 다 됐으면 우선 적용해달라고 할 때 등등 여러 상황이 있다. 블로그를 작성하다가도 임시저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stash

해당 명령어는 변경 사항을 임시 저장하는 명령어다.

git statsh

 

아래의 사진과 같이 기존에 "create a.txt" 라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는 파일에 "modify a.txt" 라는 내용을 추가하여 임시저장 해보자.

기존 커밋에 "modify a.txt" 내용 추가 작업

 

텍스트 파일을 저장한 후, git status 를 확인해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변경 사항이 stage에 올라가지 않았다고 나올 것이다.

 

이 상황에서 커밋은 하지않고 임시저장을 하기 위해서 stash 명령어를 사용한다.

git stash --m "메시지"    //메시지와 함께 임시저장하기

--m 옵션을 사용하면 커밋과 동일하게 메시지를 작성하여 임시저장 할 수 있다.

 

임시저장을 하면 작업 디렉터리에는 반영되어있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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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저장 목록 확인

git stash list

 

해당 옵션을 사용하여 임시저장 했던 것들을 목록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아래의 사진을 보면 0번, 1번으로 저장된 순서가 있는데 stash는 스택 구조여서 최근에 저장한 게 0번이 된다.

stash는 스택구조

이제 임시저장을 했으니, 이 임시저장 한 내용을 커밋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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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저장 내용 반영

git stash apply <스태시>

해당 명령어는 임시저장한 내용을 적용하는 명령어다.

만약 위의 사진에서 1번을 적용하고 싶다면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git stash apply stash@{1}

 

해당 명령어를 입력하여 임시저장한 것을 작업디렉터리로 불러온 다음, 커밋을 하고 싶다면 add 명령어로 스테이지에 추가하고, commit을 진행하면 된다.

임시저장 내역을 적용하면 작업 디렉터리에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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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저장 내역 삭제

위에서 반영을 해도 임시저장 내역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직접 삭제를 해줘야 한다.

 

git stash drop <스태시>

해당 명령어를 입력하여 지울 수가 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drop을 이용하여 임시저장 내역을 삭제한 후, list를 조회해보면 지워진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아래 명령어를 통해서 stash에 저장된 내역을 초기화 할 수 있다.

git stash clear